[퍼스트뉴스=광주 기동취재 한흥원 기자]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와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대신해 정창주 광주은행부행장, 법률자문 협약을 체결 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광주은행 WM 사업과 관련된 법률 적정성 검토 및 자문 및 법률 질의에 대한 검토와 자문, 광주은행 직원 대상으로 한 법률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광주은행의 사업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해 철저히 살펴보고, 광주은행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하겠다.
또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각종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광주은행의 안정성을 보장하도록 하겠다.
이와 더불어 광주은행 직원들에게 법률 교육을 통해 법률 준수의 중요성과 준법정신을 심어주어, 조직 전체가 법률적으로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는 평소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억울함을 풀어주는 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됐으며, 2023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동훈 법무부장관 표창과 광주광역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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