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2국, 레바논 베이루트 타임(Beirut Time)과 평화 위해 교류
“인종‧나라‧국경 넘어선 IWPG 평화 활동에 감동” PLTE 홍보·수강 통한 여성 평화 정신 전파 약속
2024-11-07 김미경 기자
[퍼스트뉴스=전남여수 김미경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이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 타임 책임자인 조시앤 하즈 무사와 온라인 교류 모임을 진행했다.
베이루트 타임은 아랍과 유럽 국가, 해외 및 지역 아랍어 채널과 플랫폼에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잡지사다.
이날 모임을 통해 글로벌 2국은 IWPG의 평화 활동을 소개하고 MOA 체결, 평화 실현,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홍보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조시앤 하즈 무사는 “IWPG의 비전과 인종‧나라‧국경을 넘어선 실질적인 평화 활동에 마음이 와닿았다”면서 “PLTE 수강을 통해 여성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122개국에 114개의 지부와 회원이 있고 66개국에 730여 개의 협력단체가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와 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