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2024-05-24     정기현 기자

[퍼스트뉴스=경기하남 정기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민주평통) 521()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태길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여인철 협의회장) 인사(이현재 하남시장) 20241분기 통일의견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영상 시청(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분과위원회별 발표 20242분기 주요 사업계획 발표 및 논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이 추진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사업에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에 대해 자문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모아주시고, 지역사회 통일 인식 제고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의 20242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윤태길 간사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